검색결과10건
연예일반

드니 빌뇌브 내한 앞두고 ‘듄’ 재개봉 확정… ‘듄친자’ 소리 질러!

‘듄: 파트2’ 개봉과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을 앞두고 ‘듄’이 다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듄’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를 대표하는 특별 상영 포맷으로 진행된다. 지난 재개봉 매진 신화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번 재개봉 상영본에는 티모시 샬라메의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인사 영상이 포함돼 있어 ‘듄친자’(‘듄’ 팬덤 이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듄’은 CGV 아이맥스 20개관, 롯데시네마 애트모스 포맷 수퍼플렉스 11개관,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6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듄’의 후속작이자 할리우드 대표 감독 드니 빌뇌브가 선사할 상상 이상의 ‘듄 세계관’은 내년 2월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09:07
연예일반

[더보기] 대목이 왔다! 첨단 기술력의 ‘아바타2’ 어디서 보지?

약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에 극장들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3D로 구현, 관객들에게 첨단 기술력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관은 워낙 고가인 데다 예매 경쟁도 심해 어떤 상영관을 선택할지 관객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싱가포르 여행권 상품으로 건 롯데시네마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해 지난 10월 싱가포르 가든스바이 더 베이에는 몰입형 체험 시설인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가 문을 열었다. 롯데시네마는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의 체험권이 포함된 싱가포르 여행 교환권을 ‘아바타: 물의 길’을 여러 번 관람한 관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또 가로 34에 4K 화질 듀얼 레이저 영사기로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게 설계된 수퍼플렉스를 약 8년 만에 재단장했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628석이던 좌석은 295석으로 줄었다. 그만큼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한 것. 전방향에서 출력되는 음향 시스템 역시 수퍼플렉스의 장점이다. #4DX와 스크린X로 무장한 CGV CGV에서는 시청각뿐 아니라 몸으로도 영화를 느낄 수 있는 4DX 상영관과 3면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스크린X를 앞세워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4DX는 모션시트를 장착, 영화 속 등장인물처럼 흔들림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바람, 빛, 안개, 향기 등의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 물의 길’의 10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맞춰 보는 이벤트와 영화 관련 굿즈가 탑재된 매점 상품 등을 마련,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모든 좌석에서 동일한 감상 가능한 메가박스의 돌비시네마 ‘아바타: 물의 길’은 존 랜도 프로듀서가 HFR, HDR,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압도적인 기술로 구현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화려한 액션신이 관객의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시키는 작품. 이에 메가박스는 모든 좌석에 걸쳐 일관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돌비 시네마를 통해 ‘아바타: 물의 길’을 상영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적용한 영화관이다.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에게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일반 영화관 스크린보다 2배 이상 높은 선명한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를 자랑한다. 돌비 시네마는 국내 상영관 가운데 가장 완벽한 4K HDR 기술을 구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메가박스는 또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해 돌비 시네마 5개 지점 관람객 대상으로 ‘아바타: 물의 길’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영화 속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아바타: 물의 길’ 콤보 판매에도 나섰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5 07:50
연예일반

지니뮤직 ‘앨비스’ 개봉 기념 프로모션 전개

지니뮤직과 롯데시네마가 영화 ‘앨비스’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엘비스’는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 일대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지니뮤직은 8일까지 지니 고객들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엘비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영화 ‘엘비스’ OST를 함께 감상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OST를 감상할 수 있는 URL 링크를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영화 ‘엘비스’를 롯데시네마 스페셜관(수퍼플렉스, 수퍼S)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을 지니 이용자 25명(1인당 2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엘비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250명을 선정,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는 7월 13일부터 영화 ‘엘비스’ 예매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영화 ‘엘비스’ 플레이리스트를 지니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니뮤직 스페셜 이용권을 제공한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세계 최고의 가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엘비스가 누리는 인기와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엘비스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 감동을 준다. 주목받는 신예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톰 행크스가 열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6 09:55
무비위크

"하루 전 만난다"…'더 배트맨' 2월 28일 전야제 상영 확정

'더 배트맨'이 물량공세를 펼친다. 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배트맨’이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확정했다. ‘더 배트맨’의 개봉 전야제는 CGV IMAX 17개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CGV 스크린X 16개관(강남,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목동, 부천, 상봉, 센텀시티, 수원,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죽전, 판교, 평택),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11개관(광복, 광명아울렛, 동탄, 상인, 수원(수원역), 수지, 원주무실, 월드타워, 은평(롯데몰), 청주용암, 파주운정),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4개관(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안성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IMAX, 스크린X,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돌비 시네마 등 각 특수관은 '더 배트맨'을 감상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혹성탈출’로 완벽한 트릴로지를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배트맨 역 로버트 패틴슨, 캣우먼 역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 폴 다노와 펭귄 역 콜린 파레르, 알프레드 역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 존 터투로, 길 콜슨 역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06:40
무비위크

스펙타클 '해적: 도깨비 깃발' 극장 3사 특별관 전체 개방

'해적: 도깨비 깃발'을 위해 움직인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극장 3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포맷 개봉과 함께 CGV 특수관 스피드 쿠폰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IMAX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4DX,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의 상영을 결정했다. 웅장한 스케일의 초대형 스크린과 리얼한 입체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는 마치 영화 속 해적들의 항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실감 나는 영상미로 몰입의 정점을 완성, 4DX와 수퍼4D는 휘몰아치는 파도와 거세게 이는 바람 등 각종 모션 효과와 특수 효과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극강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는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구현,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1 10:16
무비위크

SF대작 ‘듄’ 수요 많은데 CGV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상영못하는 까닭

SF 대작 ‘듄’(감독 드니 빌뇌브)의 CGV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맥스(IMAX)관에서 보려는 관객의 수요가 꾸준하다.‘듄’을 국내 최대 아이맥스 스크린이자 1.43:1의 화면비율을 갖춘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한 본 관객들의 극찬이 잇따라 나오면서다. 하지만 용산 아이맥스관은 ‘듄’이 아닌 ‘연애 빠진 로맨스’가 상영 중이다. 관람 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듄’ 대신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상영하는 속사정이 따로 있다. 멀티플렉스 특별관도 스크린 쿼터제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스크린 쿼터제란 영화관이 일정 기간 국산 영화를 상영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1년 중 73일간 한국 영화를 틀어야 한다. 극장의 전체 상영관을 포괄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영관 1개마다 적용하기 때문에 용산 아이맥스관 역시 73일은 반드시 한국 영화를 상영해야 한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용산 아이맥스관은 올해 의무 상영일보다 4일 모자란 69일 동안 한국 영화를 상영했다. CGV는 마블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전 의무 상영일을 채워야 연말까지 이 작품을 아이맥스관에서 상영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맥스 스크린의 용도와는 적합하지 않은 한국 영화라도 일단 상영하고 있다.다른 영화관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특별관인 수퍼플렉스관은 11일 한국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를 종일 상영했다. 의무 상영일 73일 중 66일을 채웠다. 이마저도 ‘도굴’, ‘이웃사촌’, ‘새해전야’, ‘세자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한국 영화를 채워 넣어 가능했다.업계에서는 특수한 장르나 내용의 영화를 선보이고자 마련한 특별관만큼은 스크린 쿼터제 적용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각 상영관이 아니라 상영관 전체에 한국 영화 의무 상영일을 부여해 보다 탄력적으로 상영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얘기다.한 관계자는 “관객들은 화려한 영상미나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를 보기 위해 특별관을 일부러 찾는 것”이라며 “특별관의 용도에 맞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제약을 풀어줘 관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작 한국 영화의 편수 자체가 적어졌다는 점도 특별관의 스크린 쿼터제 준수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한 극장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까지만 해도 특별관에 걸 만한 신작 한국 영화가 별로 없어 매우 고민이 깊었다. 내년에도 비슷한 흐름이라면 또다시 특별관에 맞지 않은 영화를 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2021.12.13 14:16
무비위크

"무채색의 미학" 오늘(31일) 개봉 '자산어보' 특화관 다 연다

스크린을 찬란한 흑백으로 물들인다.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31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자산어보'는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CGV IMAX,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컬러리움 특화관 상영을 확정, 영화가 가진 흑백 미장센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학자 정약전과 그가 집필한 어류학서 자산어보의 서문에 등장하는 창대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조선시대의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흑백으로 그리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특화관 상영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관객들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상영을 통해 '자산어보'를 최적의 몰입감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흑백 화면의 디테일을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소품까지 정교한 프로덕션을 거친 '자산어보'는 돌비 시네마 상영으로 관객들을 1800년대 조선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또한 CGV IMAX 상영까지 확정 지은 '자산어보'는 IMAX 포맷으로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물들의 표정과 눈빛, 감정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와 세계 최대 크기의 LED 스크린 컬러리움 상영은 선명한 화질로 영화가 선사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1 08:36
무비위크

오구리 슌, 오늘(6일) 내한..한국팬 만난다

배우 오구리 슌이 오늘(6일) 내한한다. 영화 '은혼'의 주연배우 오구리 슌과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오늘 내한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흥행으로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은혼'에서 만찢남으로 거듭난 오구리 슌과, '변태 가면',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에서 독특한 병맛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은혼'을 위해 내한하며 관객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기자간담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거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하자마자 광속 매진을 일으켜 추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시킬 정도로 열렬한 반응이었다고. 이에 두 사람은 개봉전야 릴레이 무대인사, 수퍼플렉스G에서 스페셜 토크를 진행하며 깜짝 경품 증정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은혼'은 7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17.12.06 09:49
연예

벨기에 공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방문

한국을 공식 방문한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가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G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퍼플렉스G설치된 듀얼레이저 영사기를 개발한 벨기에 바코(BARCO)사에서 듀얼레이저 영사기 설치를 기념해 아스트리드 공주를 초청하며 이뤄졌으며 아스트리드 공주는 수퍼플렉스G에서 진행된 듀얼레이저 영사기 시연회에 참석했다. 롯데시네마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에 국내 최초로 한 상영관 내에 2대의 레이저 영사기를 설치,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롯데시네마는 “아스트리드 공주의 방문을 감사드리며, 바코사와 같은 우수한 품질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영화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2017.06.16 15:49
무비위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세계 최대 스크린’ 기네스 등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세계 최대 스크린’ 기네스 등재잠실 제2롯데월드에 오픈 예정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G' 안에 설치된 스크린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3일 서울 잠실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세계 최대 규모 스크린에 대한 기네스북 인증식이 진행됐다. 총 622석의 국내 최대 좌석수,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수퍼플렉스 G는 2층 오페라 극장 형식의 초대형관이다. 스크린은 가로 34m, 세로 13.8m로 총 34명의 사람이 늘어설 수 있는 크기다.수퍼플렉스 G관의 스크린을 제작한 곳은 하크니스라는 회사로 전세계에 스크린을 수출하고 있는 유명 스크린 제작 회사다. 수퍼플렉스 G관의 스크린은 프랑스 공장에서 제작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 G에 설치되기까지 총 6개월여의 시간이 소요됐다.롯데시네마 측에 따르면 수퍼플렉스 G관의 스크린은 그 크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다른 스크린보다 뛰어난 장점을 가진다. 수성 재질로 코팅되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했으며 스크린에 커브와 틸트를 줘 어느 좌석에서 보든지 거의 균일한 밝기로 영화를 볼 수 있다.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총 21개관, 4615석을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영관과 좌석 수를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과 국가브랜드를 드높이는 데 일조 할 수 있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인 만큼 씨네파크·샤롯데 프라이빗·씨네비즈 등 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수관과 최고의 음향 시스템 및 영사 시스템을 갖췄으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3 15: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